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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 리뷰

[영화리뷰] 역시나 다이나믹한 액션 연출. 영화 '닌자 터틀 : 어둠의 히어로(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2016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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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편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지만 2편은 그보다 더 폭망한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의 다이나믹한 카메라 테크닉과 액션 연출은 눈여겨 볼만하다. 


1편의 설원 액션씬이 그러했고 2편의 강에서 펼쳐지는 수중/수상에서의 액션씬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물론 내용은 뭐 볼게 없다. 애초에 원작 닌자 터틀이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러한 작품을 성인용으로 재해석하는 것에는 한계를 드러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도 1편보다 액션이 전체적으로 다소 실망스럽기도 한것은 맞다. 1편과 비교했을때...


하지만 2D로 보더라도 3D를 보는 것과 같은 연출력은 돋보이기도 하고 매력적이란 생각이다.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포스터확대하기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2016)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평점7.4/10
액션/어드벤처
2016.06.16 개봉
112분, 12세이상관람가 
미국
(감독) 데이브 그린
(주연)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윌 아넷, 로라 린니, 피트 플로첵, 알란 리츠슨
누적관객
235,207명



줄거리 / 시놉시스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이 모습을 드러낸다!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는 인간을 동물로 바꿀 수 있는 의문의 보라색 액체를 손에 넣어 막강파워 악당을 만들어 내고 다시 한번 지구 정복을 꿈꾼다.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과 하키 마스크를 쓴 케이시 존스와 함께 이들을 막기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게 되는데...

올 여름 세상을 구할 어둠의 히어로들이 깨어난다!











에이프릴 역의 메간 폭스


어째 얼굴이 갈수록 망가지는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이겠지.... 트랜스포머의 섹시한 정비공의 그녀가 그립다.



메간 폭스Megan Fox배우
출생:
1986년 05월 16일, 오크리지
국적:
미국
성별:
여성
신체:
163cm
데뷔: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
수상:
2015.02.21 제32회 골든라즈베리시상식 최악의 여우조연상 외 2건
관련인물: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배우자), 노아 섀넌 그린(아들), 보리 랜섬 그린(아들)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케이시 역의 스티브 아멜


스티븐 아멜Stephen Amell배우
출생:
1981년 05월 08일, 토론토
국적:
캐나다
성별:
남성
신체:
185cm
관련인물:
카산드라 진(배우자)
사이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레베카 역의 로라 린니



로라 린니Laura Linney배우
출생:
1964년 02월 05일, 미국 뉴욕 (New York City, New York, USA)
국적:
미국
성별:
여성
신체:
170cm
데뷔:
1990년 연극 'Six Degrees of Separation'
수상:
2013.09 제65회 에미상 미니시리즈, TV영화 여우주연상 외 6건







버논 역의 윌 아넷


윌 아넷Will Arnett배우 / 제작/기획
출생:
1970년 05월 04일, 토론토
국적:
캐나다
성별:
남성
신체:
189cm
데뷔:
1996년 영화 'Close Up'
관련인물:
에이미 포엘러(배우자)






슈레더 역의 브라이언 티


브라이언 티Brian Tee배우 / 제작/기획
출생:
1977년 03월 15일, 오키나와
국적:
일본
성별:
남성
신체:
180cm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1편은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액션 영화로써는 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2편은 1편에 못 미치는 퀄리티를 보여주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다.


3편이 제작이 된다면 좀 더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스크린을 가득 메워주었으면 좋겠고 슈레더는 그만 쓰고 다른 빌런을 등장시켰으면 좋겠다. 슈레더가 빼놓을 수 없는 빌런임에는 분명하지만...


12시 관람가 영화지만 12세가 보기엔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고 성인이 보기엔 너무 유치하다. 이 부분이 이 작품의 패착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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