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쓰는 일본어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로쓰는 일본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상점/식당 점령편) 일본어 실력이 미미하여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반성중입니다. ㅡ.ㅡ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상점을 비롯하여 물건을 살 수 있는 곳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건 얼마에요?. これはいくらですか?고레와 이쿠라 데스까 이것 : これ 고레저것 : あれ 아레 그것 : それ 소레 다른 곳 보다 비싼 것 같아요. 他のとこより高いみたいですよ。 호카노 도코요리 다카이미타이 데스요. 요(よ)를 어미에 붙이게 되면 다소 강조나 강한 어필의 뉘앙스를 줄 수 있습니다.일본어의 어미에 한국어 습관때문에 버릇처럼 요(よ)를 붙이게 되면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란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보통의 일본인은 요(よ)의 사용보다는 공감을 얻어내기 위한 네(ね)를 어미에 많이 붙여서 씁니다. 조금만 깍아 주세.. 바로쓰는 일본어 : 일본 편의점(콤비니)을 가보자 (편의점 점령편) 일본까지 왔는데 호텔에만 있을 순 없으니 이제 밖으로 좀 나가서 일본을 제대로 느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어려운데부터 시작하지 말고 사실상 일본어가 별로 필요없는 편의점부터 가보는 걸로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객실을 나와 호텔프론트로 갑니다. 편의점 간다면서 호텔 프론트는 왜 가냐구요? 편의점이 어디 있는지 물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못 알아 들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일본인에게 말을 걸어 보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니까요.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까? このホテルの近くにコンビニがありますか?고노 호테루노 치카쿠니 콤비니가 아리마스까 있으면 있다고 하고 위치를 알려줄겁니다. 호텔이니 근처에 당연히 편의점이 있겠지요? 있다면 삿대질을 하면서 뭐라뭐라 씨부리면 씨부리는 건 무시하고 손가락 움직임만 잘 보고 외우.. 일본 호텔에서 체크인을 해보자(호텔 점령편) 앞선 포스팅을 참고하여 무사히 공항을 탈출 하셨다면 이제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해야하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절차상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호텔까지 가는 것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마땅하나.....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너무나 많은 변수와 옵션이 자리하고 있는 영역이기에 따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하시거나 지하철 안내도를 활용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모든 역의 이정표마다 한글이 기본적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호텔 인근의 지하철명을 아시고 계신다면 어렵지 않게 찾아 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간단하게 한가지만 알려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번 출구는 어디입니까? 一番出口はどこですか?이치방 데구치와 도코데스까?.. 일본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보자(공항 탈출편) 어쭙짢은 일본어 실력이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오늘 부터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일본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잘못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게되면 가장먼저 일본어를 사용해야 할 곳이 아마 공항 일 것입니다. 이미그레이션에서는 일본어를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출입국신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어플도 많이 있고 인터넷에 많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의 포스팅도 마찬가지 겠지만 카테고리의 제목답게 바로쓸 수 있는 일본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라운지로 가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으세요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으셨다면 일단 관광 안내도를 눈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