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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 리뷰

[영화리뷰] 영화 타투 리뷰(윤주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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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윤주희 주연의 영화 타투 리뷰입니다.


일단 영화 정보먼저....

요약정보
범죄, 스릴러 한국 92 분 개봉 2015-12-10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배급
㈜다세포클럽(제작), 와이드 릴리즈㈜ (배급), ㈜두타연(제공) 
감독
이서
출연
송일국 (한지순 역)윤주희 (조수나 역)권현상 (오천기 역)서영 (구찌 역)

그리고 왓챠 평점과 간단 리뷰





왓챠 평점이 상당히 저조한 작품인데요.

저 역시 높은 평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엔 대충만든 삼류 쌈마이 작품일거란 추측을 했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영화 이곳 저곳에 상당히 신경쓴 부분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연출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촬영이나 카메라 앵글 등에서는 꽤 괜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음악도 꽤 많이 써서 나름 노력을 많이 한 티는 나는 작품입니다.

특히 오프닝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감각적인 편입니다.




시놉시스

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그를 만나다!


어린 시절 말못할 아픈 상처를 가진 수나(윤주희 분). 그녀는 의사생활도 포기한 채 타투이스트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녀의 타투가 행운을 부른다는 소식에 고객은 늘어가나 반대로 과거의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수나. 그녀는 밤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범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거리를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 앞에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의문의 남자 지순(송일국 분)이 나타나고 그녀가 지순의 등에 메두사 문신을 새기던 중 어린 시절 목격한 범인과 똑같은 흉터를 그에게서 발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완성되던 날, 지순은 살인본색을 드러내며 수나를 납치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독특한 살인의식을 생생히 목격하게 하는데…

지순은 수나에게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보라며 그녀를 도발하고 과거와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수나. 그리고 그녀의 고통을 온몸으로 즐기는 지순.

과연 이 둘의 악연은 어떻게 끝날것인가? 


영화에서 첫번째 살인 장면직전의 송일국의 모습인데요..섬뜩하신가요?

연기가 나쁘다기 보다는 독보적인 살인마의 케릭터를 보여주진 못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씬은 특히나 이해가 안가는 장면인데요

영화를 보시면 어떤 장면인지 아실수 있을텐데요. 

스포가 될 우려가 있기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는 않을께요





영화의 시나리오상의 발단이 되는 부분이 될 수 있는 장면이에요





인물들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씬입니다. 각각의 케릭터를 만들어내는 씬이기도 하구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같은 장면이지요





주연배우들 모습



극중 윤수나를 연기하신 윤주희님에게 타투 시술을 받는 장면입니다.





형사역으로 나오는 배우 권현상님




제목에 윤주희님 노출에 관해 언급하였는데요

노출이 있기는 하지만 대역배우를 쓰셨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이 영화는 라스트씬이 참 맘에 안드는데요. 이런 싸이코패스 영화라면 싸이코패스의 최후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끝내는 느낌에 캐릭터성 보여줘야 하기에...

대사하나 툭 던진 느낌이랄까...

뭐 암튼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싸이코패스 스릴러 영화로서는 부족함이 많은 작품이란 생각이 드는 영화 타투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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