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대로 산다

(568)
2016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 캘린더 / 공식앱 'Rio 2016' 다운로드 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시작되네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을 앱이나 캘린더를 통해서 알림으로 받아보거나 하이라이트 등을 쉽게 볼수있도록 해주는 앱들이 있어 몇가지 소개할까합니다. 오늘 아침 축구에서 피지를 8:0으로 대승해서 좋은 출발이네요 출처 : 한겨레 ⭕️리우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공식앱) ‘Rio 2016' 다운로드🏅갤럭시 앱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 앱 스토어 🏅윈도우 앱 스토어 ⭕️리우 2016 - 경기일정 및 하이라이트 영상 APK 다운로드 사족이지만 사실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바른 발음은 히우데자네이루라고 합니다. Ronaldo | Ronaldo Luiz Nazario De Lima가 호나우..
[영화리뷰] 올드함과 촌스러움도 같이 돌아온 '인디펜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인디펜던스 데이를 처음 보았을때만 해도 윌 스미스는 지금 같은 대형배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96년작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은 정말로 영화하나로 일궈낸 참 승리였다. 영화 전반에 깔린 가벼운 유머 코드는 영화를 더욱 맛갈나게 만들었지만 영화 내면에 깔려 있는 미국스러운 애국코드와 지들이 최고라는 마인드는 좀 불편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오락영화로서 충분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 생각한다. 이번에 20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전편의 성공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그것이 문제다... 20년이 지났는데 20년 전 개그코드(요즘 흔히 말하는 아재 개그)와 애국주의 마인드라니.... 20년이란 세월을 통해 CG와 연출은 발전은 발전은 했지만 시나리오는 20년전에 ..
뽑기의 묘미 랜덤의 두근거림....우주마켓 향수 랜덤 박스 후기 / 리뷰 최근 시계 랜덤박스가 이슈인것 같아서 랜덤 박스를 찾아보다 시계말고도 향수가 있길래 일반과 고급형(VIP) 2가지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계는 차고 다니지도 않고 크게 관심이 없어서 향수로 랜덤박스를 진행했네요. 일반형은 5천원이고 고급형(VIP)은 3만원입니다. 한번에 2개가 구매가 안되어서 따로따로 신청해야해서 배송비가 두번이 들어가는데 다행히도 가입하면 주는 적립금 3천원을 활용해서 배송비는 한번에 해당하는 3천원만 추가로 지불했네요 랜덤박스는 뭔가 어린시절 학교앞에서 즐기던 뽑기를 생각나게 하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상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택배가 오는 즐거움과 더불어 뭐가 들어있을까 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똑같이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왔는데 박스가 두개가 왔네요. 작은 박스가 일반..
[영화리뷰] 200만명도 과해보인다. 영화 '봉이 김선달' 이렇게 괜찮은 소재 하나가 또 어이없게 날아가 버리고....... 2009년 황정민, 류덕환 주연의 그림자 살인이 더 훌륭했다. 차라리 그림자 살인의 후속을 만들길 바란다. 근데 어째 연출력이 그림자 살인 때 보다 더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이겠지....... 주객이 모호한 영화 '조선 마술사' 리뷰 언제나 솔직한 후기코미디로서는 꽤 훌륭한 류덕환, 안재홍 주연의 '위대한 소원'식상하기 짝이 없는 영화 '글로리데이'검은 사제들 리뷰(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확대하기봉이 김선달 (2015)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평점7.1/10코미디/어드벤처2016.07.06 개봉121분, 12세이상관람가 한국(감독) 박대민(주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영화리뷰] 노출과 야하다는 말과 박찬욱에 낚인 400만 관객. 영화 '아가씨' (스포 없음) 박찬욱 감독은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를 재밌게 만드는 감독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영화에 대해서는 크게 코멘트 하지 않겠다. 대한민국이 덮어놓고 사랑하는 감독중에 하나니...영화는 보고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영화 '아가씨'는 영화로서 가지는 퀄리티는 높은 수준의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박찬욱 감독의 이전 작품들도 늘 그러했으니까...그런데.. 재미가 뛰어나 상업영화로서의 가치가 높다거나 관객에게 엄청난 몰입을 선사하는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가 엄청 야하다느니...동성애라느니...하는 영화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SNS에 많이 있었는데...그런 것 때문에 궁금하다면 영화 '간신'을 더 추천한다. 10배 야하다. 동성애 장면도 그렇고..... 영화의 ..
[영화리뷰] 적당히 웃기고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 '굿바이 싱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은 제목대로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감동적인 딱 중간정도 수준의 무난한 코믹영화라 생각이 든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 정석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전개와 코드들을 잘 따르고 있어 크게 부담이 없이 무난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형 호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주호민 작가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확정 확대하기굿바이 싱글 (2015)GOODBYE SINGLE평점7.9/10코미디2016.06.29 개봉120분, 15세이상관람가 한국(감독) 김태곤(주연)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줄거리 / 시놉시스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영화리뷰] 반전이 의외이긴하나 영화가 너무 건조하다. '트릭'(스포 약간) 이정진, 강예원, 김태훈 주연의 영화 '트릭'은 의외의 반전은 있었지만 반전을 뒷받침해주는 복선이 너무 약하고 영화 자체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진다.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어진 다큐멘터리 촬영처럼 영화 자체도 다큐멘터리 처럼 건조하고 시간의 순서에 따른 일련의 일과들을 단순히 나열만 해놓은 것 같았다. 특히나 이정진의 케릭터 표현력은 정말이지 아쉽다. 아무래도 이정진은 주연급으로 많은 양을 소화하기 보다는 조연으로 임펙트있는 연기를 하면서 좀 더 내공을 쌓는 것이 장수하는 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건조하게 진행되는 연기와 시나리오는 반전마저도 건조하게 만들어 버렸다.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몰락? 부활? 영화 '더 비지트' 리뷰(스포없음)반전을 맛보기엔 전개가 너무 지루했다. 영화 '익스포즈드(Expose..
[영화리뷰] 갈수록 진화하는 마블 시네마틱.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는 어벤져스보다 더 많은 영웅들이 등장을 합니다.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경우에도 기존에 이미 등장했었던 히어로들인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팔콘, 워 머신과 함께 새로운 히어로인 비전, 스칼렛 위치, 퀵 실버가 등장해 총 10명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였습니다. 하지만 시빌워에서는 추가로 2명이 더 등장해 총 12명의 히어로가 등장하고 게다가 히어로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꿈의 액션이 펼쳐집니다. 12명으로 히어로가 늘어난걸로도 충분한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스파이더맨이 원래 친정 소속사인 마블로 돌아와서 더 화제가되기도했죠. 우스갯 소리로 촬영장이 어딘지 몰라 헤매고 있던 스파이더맨을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