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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제품

이것은 시계가 아닙니다. 수상안전 장비 '블루폭스(Blue-Fox 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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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이 이제 슬슬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수상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가 매년 돌아오고 있네요. 물놀이는 재미가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할 만큼 방심이 위험을 가져오기도 하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뭐 세상 모든일이 위험하긴 합니다....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죠.


그래도 물놀이나 수영중에 발생할 익사의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블루폭스같은 제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마음이 조금은 놓이는 걸지도 모릅니다.



 시계모양의 수상 안전 장치 블루폭스(BlueFox ST1)  


블루 폭스는 시계모양을 하고 있어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물놀이에 전혀 방해가 안되는 장비입니다. 장비 원리는 익사 위험에 처하는 순간 시계모양의 팔찌인 블루폭스가 인지를 하고 위치를 표시하는 풍선을 물위에 띄우고 위험을 알리는 알람을 울리는 구조입니다.



 ■ 디자인 / 기능 / 작동 구조










작동원리는 물놀이를 하던 중에 수심 50cm이상에서 15초간 머무를 경우에 자동으로 시계 페이스부에서 위치를 알려주는 풍선이 위로 떠올라 부표역할을 하고 그와 동시에 100데시벨의 큰 소리로 위험에 처했음을 알리게 됩니다.


바다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실내나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만 같은 수상 안전장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펙










현재 이 제품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사전구매와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으로 $99(11.4만원)이라는 다소 고가에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제품에 뭐 가격이 중요하겠습니까마는 구매자는 고려해야할 부분이기에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또한 현재 상황에서 1회성 제품이라는 점은 큰 단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손목에 시계형태로 착용하는 신개념 튜브 킨지가 충전이 가능한 점과 대비해 차이가 있네요. 둘의 차이라면 신개념 튜브의 경우는 의식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폭스의 경우에는 의식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본질적인 부분의 차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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