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안전도구 구명튜브를 손목에? 신개념 튜브 '킨지(Kingii)'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수상 안전 구명 튜브입니다.

이름하야 킨지(Kingii)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평상시에는 손목에 착용할 정도로 작은 크기로 불편함없이 휴대하고 있다가 

응급상황이 오면 레버를 잡아 당기면 co2 가스가 튜브에 자동 주입되는 방식입니다.

레버를 당기면 이렇게 푸슉~ 하고 펼쳐집니다. 

에어백과도 유사하고 비행기에 있는 그 녀석하고도 유사합니다.

그럼...과연 이 녀석이 사람을 띄울 정도의 부력이 있을까요?

성인남자 1명을 거뜬히 띄울 수 있는 부력을 가졌습니다.

가스 완전 주입까지 1초가 걸리며 124kg까지 띄울 수 있고 부풀어진 튜브는 48시간 유지된다고 합니다.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에게도 상당히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구명 제품답게 튜브 이외에도 나침반/ 호루라기(휘슬) 기능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레버를 잡아당겨 사용하고 나면 가스를 빼서 이쁘게 말아 다시 챔버에 넣고 가스를 교체해 주면 됩니다.

참 쉽죠?

현재 다양한 옵션으로 인디고고에서 프리오더 중에 있습니다.

https://www.indiegogo.com/projects/kingii-the-new-standard-in-water-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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