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Ent.

응답하라 1988 응팔 후속 'tvn 시그널'역시 기대되는 작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곧 있으면 응답하라 1988이 종영을 하게 됩니다. 


엄청난 인기를 끈 드라마이고 tvn입장에서는 그 흐름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좀 의외의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작품이기 보다 매니아층을 형성할 것만 같은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또 이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 감독과 배우들이 으리으리 합니다.


응답하라 1988의 후속으로 방영될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예전 영화 '동감'과도 유사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영화와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극에서 사용되는 도구만 같을 뿐이지요


연출은 미생으로 대박을 친 김원석 PD가 맡았고 극본은 장르물의 지존이시며 장항준 감독의 아내되시는 김은희 작가가 맡아서 더욱 기대되는 시리즈 입니다. 저는 드라마는 거의 장르물만 보는 편이어서 아주아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시그널'이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서 대한민국에 다양한 드라마가 방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중파는 허구헌날 같은거 같지만 그래도 케이블에서 계속해서 장르물을 만들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방영정보
tvN 금,토 20시 30분 2016-01-22 ~ 방영예정
요약정보
대한민국
제작
김원석(연출) 김은희(극본)
홈페이지
program.interest.me/tvn/signal/
출연
이제훈 (박해영 역)김혜수 (차수현 역)조진웅 (이재한 역)장현성 (김범주 역)정해균 (안치수 역)  출연 더보기


시놉시스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