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영화 리뷰

[영화리뷰] 반전을 맛보기엔 전개가 너무 지루했다. 영화 '익스포즈드(Exposed)'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최근 좀 다작을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일년에 1~2편을 지속적으로 찍고 있으니 다작은 아니겠지만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뭔가 잡스러운 작품들까지 많이 찍고 있다는 느낌랄까... 이 작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는 별 하는 일 없이 개런티는 챙기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영화의 퀄리티가 아주 저급은 아니지만 분명 잘 나온 작품은 아니다. 오히려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매우 명확하나 시나리오가 하나도 뒷받침 되지 못해 메시지가 퇴색되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최근 눈에 띄는 배우인 아나 드 아르마스가 주연이어서 그 맛에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요약정보
드라마 미국 102 분 
감독
디클랜 데일
출연
키아누 리브스 (스콧 역)미라 소르비노 (재닌 역)아나 드 아르마스 (이사벨 역)크리스토퍼 맥도널드 (갤번 역)  출연 더보기


시놉시스

한 수사계 형사가 동료의 사망을 조사하던 중 라틴계 여성을 만나고 난 후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


국내에서는 미라 소르비노가 더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포털의 정보에서는 미라 소르비노가 더 이름이 먼저나오지만 아나 드 아르마스가 주연이다. 오히려 키아누 리브스 보다 더 분량도 많고 극 전체를 끌고가는 인물이기도하다.


포털의 줄거리 역시 한 수사계 형사(키아누 리브스)가 라틴계 여성(아나 드 아르마스)를 만난고 난 후 이상한 현상을 겪는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본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다.


이상한 현상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일련의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인물은 극중 이사벨을 연기한 아나 드 아르마스이고 키아누 리브스와는 마지막 씬에서 한번 만날 뿐이고 주고 받는 대사 조차 없다.




이 영화는 동료 형사의 죽음을 수사하는 형사 스코티(키아누 리브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고는 있지만 사실 그것은 반전을 위한 선택일 뿐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사벨(아나 드 아르마스)의 즉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제목으로 쓰인 익스포즈드의 사전적인 의미인 노출되어진 이나 버려진 이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제목이다.

                                                                                                      




여주인공 남편의 동생.                                                                                                         




이 영화에서는 내내 다소 우울하고 서정적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마스크의 배우인 이사벨 역의 아나 드 아르마스 전작인 노크 노크에 이서 키아누 리브스와 두번째 같은 작품으로 출연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전작 노크 노크에서 더 매력적으로 나온다.                                                                                                         





형사 스콧 역의 키아누 리브스. 이 영화에서는 별로 하는게 없어 보인다.                                                                                                         




죽은 동료 형사의 아내 재닌 역의 미라 소르비노.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거의 여주인공의 매력때문에 보게 된 영화이다. 여주인공 때문에 찾아서 본 영화는 아니고 보다보니 어디서 본 듯한 비주얼의 배우인데 매력적이어서 찾아봤더니 노크 노크에서 참 매력적인 배우여서 잘 되길 바랬던 그 배우였다. 머리 색과 화장이 바뀌니 같은 배우인가 싶었다. 이 작품에서는 라틴계 여성으로 나오지만 노크노크에서는 미국여성... 실제로는 쿠바 출신이다.


개인 적으로는 금발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 이미지를 몇장 준비해 봤다. 노크노크에서의 이미지이고 이 작품에서의 연기도 잘했고 매력적으로 보여졌다. 특히나 아나 드 아르마스의 강도있는 노출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보시길...                                                                                                        




귀여운 느낌의 얼굴에 웃는게 참 매력적인 배우지만 섹시하게 나온 사진이 더 많다. 뭐랄까 웃으면 귀여운데 가만히 있으면 섹시하다. 살짝 벌어진 입때문에 그런 느낌이 풍기는 지도 모르겠다.                                                                                                        




근데 최근 두편이나 같이 연기를 하다니... 키아누 리브스가 끌어주고 있는건가? 흠....                                                                                                        




이 영화에서는 뭔가 소녀같은 발랄함도 보인다. 실제로는 88년생 곧 서른이다. 영화 외의 이미지를 몇장 더 올리까 해서 검색하다 보니 세계 미녀 31위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흠....내 눈 아직까진 나름 괜찮군...따로 이미지는 첨부안하겠다. 구글링을 하면 이 배우의 더 매력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이런 것 역시 직접 찾아봐야 더 값지다 그리고 역시 스샷보다는 화보나 이미컷이 더 잘 나온다는 진리.


눈동자가 매력적인 배우이기 때문에 좋은 배역만 잘 만난다면 더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배우인 것 같다.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 분명 반전을 노리고 만든 영화이다. 예측이 되는 뻔한 반전이라기보다는 반전 자체가 힘이 없고 이야기 자체가 힘이 없어서 반전을 기다리 보람이 없달까 이미 맥이 빠졌달까.. 반전을 접하는 순간...아 그랬구나...라는 이미 지쳐버린 감흥이 찾아오고 만다. 복선을 뒤집는 힘도 그만큼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대신 아나 드 아르마스는 실컷 볼 수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2'나 기대해봐야겠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 '존 윅'은 액션 영화계 숨은 명작이다. 날 것의 살아있는 액션의 맛을 안다면 한번쯤 보시길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