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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리뷰] 애플 금주의 어플(일시 무료앱) '텍스트그래버(TextGra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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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YY TextGrabber + QR Code Scanner:  여권 또는 영수증을 스캔 OCR 처리



텍스트그래버(TextGrabber)는 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사람이 쓰거나 기계로 인쇄한 문자의 영상을 이미지 스캐너로 획득하여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앱입니다.

(주차장에서 자동차의 번호판을 인식하는 기술이 이 기술입니다) 

이미지화되어 있는 텍스트(문자)를 텍스트로 바꿔주고 연계하여 번역까지 해주는 어플로 애플 금주의 앱에 선정되어 한시적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로 되어 있는 글자/문자를 타이핑하지 않고 손쉽게 텍스트로 바꿔주어 복사/붙혀넣기를 하거나 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혹은 읽거나 쓸 수 없고 알 수 없는 외국어를 사진을 찍어 텍스트화한 후에 번역하거나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해외여행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앱입니다.


이런 앱은 문자 인식률이 상당히 중요한데 몇번 테스트 해보니 생각보다 뛰어난 인신률을 보여줍니다.


사진을 바로 찍어서 텍스트를 인식할 수 도 있고 이미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나 스크린샷을 통해서도 텍스트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상당히 직관적이어서 별다른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미지의 스샷의 변환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텍스트 변환률을 보여줍니다.


인앱이 있습니다. 영어와 같은 사용빈도가 높은 언어로의 번역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추가적인 번역에는 인앱 결제가 필요합니다.


총 61개의 언어의 인식/변환이 가능하고 총 91개의 언어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무료 이벤트를 진행중일때 받아두면 언젠가는 한번쯤 쓸일이 올거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대학생들의 경우 리포터를 쓸때 긴 글의 인용문구를 일일이 타이핑 할 필요없이 사진으로 촬영한 후 손쉽게 텍스트 변환후 복사/붙여넣기 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영수증을 스캔한 후 텍스트 변환하여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 어플 등에 붙여넣기 하여 가계부를 쉽게 작성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비지니스카드(명함)등을 스캔하여 적절하게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QR Code 스캔기능도 있기 때문에 기존에 큐알코드 스캐너를 사용중이라면 이 앱으로 통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업로드와 에버노트와도 연동 및 쉐어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히스토리 기능으로 이전에 인식하였던 텍스트를 손쉽게 다시 보고 불러올 수 있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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