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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제품

접었다 폈다 휴대가 가능한 스마트 램프, '오리램프(ORI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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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스마트 램프에 대한 포스팅을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뭐 이제 스마트 램프는 새로울 것이 없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좀 특이한 스마트 램프를 만났네요.


좀 별나고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램프인 '오리램프(ORILAMP)'입니다. 아마도 접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를 제품이름에 응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종이접기가 일본어로 오리가미인데 이 제품은 오리램프이니 접는램프 또는 램프접기 정도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스마트 램프를 휴대하자! 포터블 스마트 램프 '오리램프(ORILAMP)'  


이 램프 역시 기본적인 스마트 램프가 가지고 있는 기능인 스마트 폰을 통한 온오프 기능이라던지 알람기능 등도 갖추고 있는 스마트 램프입니다.


일반의 그러한 스마트 램프에서 벗어나 충전식의 배터리를 채택하여 접은 후에 휴대를 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꾀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접혀있던 램프를 펼치면 자동으로 점등이 되는 형태의 스마트 램프입니다. 반대로 닫으면 소등이 됩니다. 


어렸을적에 소풍이나 운동회 등을 하게되면 만날 수 있었던 장난감 노점 중에 이와 비슷한 형태로 아이스크림 스틱이 달려서 반대로 뒤집으면 꽃 모양이 되는 참 쓰잘데기 없어보이지만 항상 사곤 했던 종이 꽃 장난감이 있었는데 그 것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스마트폰을 통해 알람을 설정해 놓으면 설정해 놓은 시간이 불이 들어오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 램프로써의 아이덴티티도 놓치지 않고 있네요. 근데 불빛이 켜진다고 깨거나 하지 않는 저같은 무감각한 사람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어보이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자고로 알람이라함은 듣기 싫은 소리로 고막을 찢어줘야 알람 아니겠습니까?





나무재질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예뻐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저는 디자인이나 인테리어에는 문외한입니다.




접었을때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램프같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미국과 독일산 두가지 원목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늘어뜨려 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약간 중국이나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데 어디서 봤는지 정확하게 설명도 힘들고 생각도 나지 않지만 익숙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사찰에서도 본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배터리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배터리가 내장되어 충전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배터리 체크가 가능하고 저전력일 경우 자동으로 소등하여 배터리를 아끼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말그대로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네요.


겨우 340g의 무게를 가지고도 스마트폰으로 밝기 조절도 되고 배터리 체크도 되는 제품이고 타이머를 설정하여 온오프 기능을 설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펼치면 켜지고 접으면 꺼지고...를 떠나서 지금까지 스타트업 개발사들의 모델 중에 손꼽히는 미모를 가졌네요.




요렇게 가방에 접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 되네요 무게는 겨우 340그램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설정을 해 놓으면 설정된 시간에 따라 오리램프가 자동으로 소등이 됩니다. 반대로 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마트 폰을 통해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제품은 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인 제품입니다.  $79(한화 약 9.7만원)부터 사전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제품이며 6월 부터 배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