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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제품

찰흙? 점토? 클레이? 플라스틱? 신선한 신개념 물질? 만능 수리 킷 인고(ingo)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어렸을 적 한번쯤은 가지고 놀아봤을 법한 고무찰흙인가 고무점투 인가 하는 그 알록달록한 제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인고는 약 60도의 뜨거운 물에 한번 연하게 풀어 주면 성형하기 아주 좋은 형태의 연한 재질로 바뀌게 되고 모양을 잡거나 성형을 끝내게 되면 순식간에 단단하게 굳어 버리는 제품입니다.



생긴건 약간 칼라 초콜렛같은 느낌입니다. 잘라서 써도 되고 한번에 다 써도 되고 색을 혼합해서 써도 됩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가는 제품입니다. 




       

완전히 굳고 난뒤에 볼트와 너트를 돌리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예전 홈쇼핑 히트상품이었던 믹스 앤 픽스가 생각이 나네요. 이 제품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 이랄까 앞으로 기대해야하는 점이랄까.... 아무튼 일정 온도에서 저 정도로 연하게 형질을 변화 시킨다면 성형틀을 만들어서 팔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게 서너개의 성형틀을 이용해 모듈을 찍어내고 그 모듈을 조립해 휴대폰 거치대 등을 만든 다면 괜찮을 것 같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괜찮은 제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