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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에어로모빌 플라잉 카(AeroMobil Flying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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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는 SF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골아이템이기도 하고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며 한대쯤 가지고 싶은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그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자동차가 등장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현재 이제품은 프로토 타입이지만 곧 멀지않은 미래에 양산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를 현실화한 에어로모빌 플라잉카(AeroMobile Flying Car)  


 SF영화에서처럼 날개도 없는 자동차가 하늘을 질주하는 형태의 날으는 자동차는 아닙니다만 공도에서는 날개를 접고 바퀴로 주행을 하고 하늘을 날기위해서는 접어두었던 날개를 펼쳐 비행기 형태로 변신하여 하늘을 날개 됩니다. 이 자동차 역시 법적인 문제 부디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자동차에 가깝다고 보기 보다는 날개를 접은 경비행기 형태와 더 유사해 보이지만 디자인은 만큼은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내부의 복잡하고 다양한 계기판들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도로주행에 필요한 계기판과 하늘을 비행하기위한 계기판 양쪽 모두가 존재해야하니 계기판 갯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 같네요.



 ■ 스펙


 

도로주행 최고속도 160km와 비행속도 200km로 꽤 인상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로 주행시 자동차의 길이가 6미터에 육박하기때문에 공도 주행에는 어쩌면 제한 사항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5톤 트럭정도의 길이 정도로 보이네요. 현재 에어로모빌의 프로토는 3.0타입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양산전까지 전체 길이와 폭이 좀 더 작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모습이 뭔가 남자의 가슴을 건드리는 것 같습니다. 구매는 할 수 없더라도 저 녀석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