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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인공지능 애완용 강아지 로봇 '칩(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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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강아지 로봇의 오래전부터 많이 출시되어 왔지만 크게 성공을 거두어 들였다고 볼 수 있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인공지능의 수준도 그렇거니와 로봇 애완견이 할 수 있는 것도 그렇게 많지 않아 금방 실증을 느껴 버리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로봇 강아지도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지만 기존의 강아지 로봇과는 차별화되어 그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과연 로봇 애완견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로봇 강아지 '칩(CHiP)'  


이 로봇 강아지의 가장 특징 적인 부분은 느리고 답답한 4종 보행을 채택하지 않고 바퀴를 채용해 좀 더 빠르고 원활한 움직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없던 기능들을 추가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디자인




디자인 자체는 이렇다할 정도로 특별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다리 역할을 하게되는 바퀴가 기존의 그것들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임에 대한 특징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 기능




기능 부분에서 기존과 차별화 되었거나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주인의 말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부분과 센서를 통해 제스쳐로도 로봇을 콘트롤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로 같이 제공되는 시계모양의 웨어러블 콘트롤을 통해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연결이 됩니다.





위에서 보여지는 않기, 기다리기, 부르기, 잠자기 등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고 배터리가 없는 상황이라거나 잠잘 시간이 되면 스스로 충전독을 찾아가 충전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전용 앱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 스펙






 ■ 기술




이러한 기술과 기능들은 글이나 그림으로 보는 것보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보면 이 녀석이 얼마만큼 똑똑하게 주인과 놀아주고 주인의 명령을 듣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밥을 준다거나 칭찬을 해준다거나 공을 가지고 논다더거나 하는 등의 감성적인 기능을 최대한 부여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로봇 강아지 제품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밟히거나 걸리적거리지 않게 피해다니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어떤가요? 하나쯤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 이 로봇 강이지 '칩(CHiP)은 현재 인디고고를 통해 펀딩을 진행중에 있으며 시작가격은 $179(한화 약 216,000원) 입니다.




링크

 인디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