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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해 주는 스마트 기기 '알렉스(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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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세대들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현대인의 필수병 터널증후군에 이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 짐에 따라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 거북목은 장시간 스마트폰을 하거나 올바르지 않는 컴퓨터 사용자세에서 목이 거북이처럼 아래쪽으로 휘어 버려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최근에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 청소년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북목 증상을 예방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거북목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다. '알렉스(Alex)'  


이 제품은 국내 개발자들의 개발 제품으로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진행중에 있는 제품입니다. 




 ■ 디자인







사용자의 자세를 추적하여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거나 넥밴드의 진동으로 자세를 바로잡을 것을 권고해 주며 이러한 사용상의 데이터는 스마트폰에 축적되어 자신의 자세에대한 통계를 만들어 주고 이를 통해 올바른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펙


 




작동방식은 이렇게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자세를 추적하게 되고 이 데이터를 진동이나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같이 제공되는 파우치를 통해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진행중에 있으며 시작가는 $49(한화 약 59,000원)입니다. 국내 개발자들의 크라우드 펀딩 제품이어서 좀 더 애착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직은 펀딩에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아직 최종기일이 많이 남아 있기때문에 꼭 성공해서 국내에서도 이 제품을 만날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