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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쉬보드를 탑재한 벤츠 더 뉴 E 클래스(Benz The new E-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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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대쉬보드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벤츠의 차세대 모델인 더 뉴 E-Class(Benz The New E-Class)가 공개되었습니다. 전면부가 기계식 장치들과 디지털 장치의 혼합이었던 기존의 모델들과는 달리 타코메타 등을 포함한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이 들어가는 센터페시아 부 모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습니다.


이 계기판은 콘솔쪽과 핸들에 있는 터치 콘트롤 패널로 설정을 변경하거나 제어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애플의 아이카(i-Car)의 컨셉을 포스팅할때 소개해 드렸던 부분과 같이 전면부가 디지털화 되면서 취향에 따라 또는 보기 편한 방식으로 계기판과 자동차 주행정보등에 대한 사항을 디자인을 변경해가며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래형 자동차로 가는 길목에서 한발짝 앞서 나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벤츠 더 뉴 E-Class 디지털 디스플레이 탑재(Benz The New E-Class Dis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