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사람의 심리와 성격

사람의 걸음걸이로 그 사람의 성격을 옅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아마 동의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람의 행동에는 그 사람의 성격이 베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걸음걸이로 옅볼 수 있는 그 사람의 성격을 정리해 봤습니다.

▣ 걸음걸이가 그 사람을 말해준다?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성격과 성향

어느 한가지 타입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 같네요. 두가지가 섞여있다면 적절하게 섞어서 받아들이시면 될 듯합니다.                                                                                                        

■ 빨빨거리며 걷는 걸음걸이 타입(빠른 걸음 걸이)

▶계획적이긴하지만 다소 제멋대로인 타입

이러한 걸음걸이의 타입은 사람이 결단도 행동도 모두 패스가 빠르기 때문에 우유부단한 태도를 누구보다도 싫아한다. 대하는 동안에는 겁을내지 않고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것이 좋다.

■ 당당하게 걷는 타입(어깨로 바람을 가르는 걸음걸이 타입)

▶자존심이 높고 의지할수 있는 리더

이런 타입의 사람은 우수한 반면 완고하고 거만하기때문에 대할때는 상대를 추켜세워 의지하듯이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히 사람들 눈이 있는 장소에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질질 끌며 걷는 걸음걸이

▶온순하고 소극적이며 다소 우유부단한 타입.

우유부단하다는 것이 나쁜 것만으로 보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들은 남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너무 심하게 베어있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땅을 보고 걷는 타입

▶내성적, 신경질적인 냉정한 타입

이런 걸음걸이 타입은 사색가로 무엇보다 생각에 잠겨있는 시간을 방해 받는 것을 싫어한다. 얼핏 멍때리고 있는것처럼 보여지는 경우에도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리듬을 살짝살짝 타는 듯한 리드미컬한 걸음걸이

▶긍정적이고  솔직한 자신감에 찬 타입                                                                                                   

아이들이나 래퍼들에게 많이 보이는 타입같은데 그들 하나같이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자신감이 차 있는 걸 보니 맞는 말인거 같다.

■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걸음걸이

▶냉정한 현실주의 타입                                                                                                   

이런 타입의 사람은 실수를 피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타인으로부터의 비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대할 때는 직설적으로 실수를 지적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크게 걷는 황새 걸음걸이

▶정면돌파 전진형 긍정적인 리더 타입                                                                                                        

명랑 쾌할한 성격을 가지기도 해서 주위에 사람이 많이 따르는 타입이며 일의 추진력 또한 가진타입.

■ 두리번 두리번 한눈 팔며 걷는 걸음걸이

▶호기심 왕성한 마이페이스 타입                                                                                                        

의외로 잘 관찰하거나 분석을 하고 있는 타입. 작은 표정의 변화로 부터 상대의 기분을 읽어내는 등 세심한 면도 가진 사려깊은 유형                                                                                                 

사람의 걸음걸이로 볼 수 있는 성격을 알아봤는데요. 어떤가요? 본인과 견주어 봤을때 혹은 주위의 사람과 견주어 봤을 때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가요?

이런 유형의 심리는 통계이기때문에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어차피 과학에는 100%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