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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미래형 입력 기기 - 장갑형 스마트 디바이스 제스트(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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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가 손에 장갑을 끼고 허공을 향해 휙휙 하면서 화면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먼 미래를 다루는 영화였지만 그런 콘트롤러는 곧 출시될 거라는 예상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 그 해답을 주는 컨트롤러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름은 제스트(GEST)입니다.


생긴 것도 아주 심플합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타자를 치고 싶으면 책상에 마치 키보드가 있는 것처럼 타자를 치듯이 두드리게 되면 타이핑이 되고 화면의 오브젝트를 회전시키고자 하면 손목을 살짝 비틀어 주면 되는 것과 같이 미리 지정해 놓은 동장을 하게 되면 그에 맞는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것이란 것을 제외한다면 아주 신개념의 입력 디바이스 입니다.


소개 영상에서도 처음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치워버리는 것으로 시작하듯이 이 녀석(GEST) 하나로 마우스와 키보드의 모든 기능을 대체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렇게 명도를 조절하기도 하고






이렇게 오브젝트를 회전 시키기도 합니다.






반응속도가 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원목형태의 한정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프리오더(선구매)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미 대부분의 오더가 마감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왼    손 : $179(한화 약 216,000원)
오른손 : $179
양   손 : $358(432,000원)
에 판매중입니다. 아직은 가벼운 가격은 아니지만 실용성이 인정되어 보급형이 나온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지금의 키보드와 마우스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정말 머지 않은 미래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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