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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감동/눈물

세계 각 나라의 특색있는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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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나라의 특색있는 볶음밥에 대해 포스팅 할까합니다.


중국 - 차오판

익숙하쥬~?

가장 익숙한 비쥬얼에 가장 익숙한 맛이 아닐까 하네요

당연하겠쥬~

보기만 해도 아는 맛이라 침이 고이는 것 같네요.




중앙 아시아 쁠롭



중앙아시아의 볶음밥 쁠롭이라고 하는데요. 

쌀인지 면을 잘게 썬것인지 헷갈릴만한 비쥬얼의 쌀이네요.
중앙아시아는 인심이 아주 후한가 봅니다. 고기도 아주 큼지막하니 맛있어 보이고 마늘도 1쪽을 껍찔째 통째로 넣어주네요^^ 고기는 뼈가 살짝 보이는 걸로 봐서 갈비부위 인것 처럼 보입니다.





카리브 군도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누스


카리브군도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누스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엄청 거창한 느낌이네요. 마치 사람 이름 같기도 한 느낌의 음식이름이네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갔을 것 같은 느낌이고 콩 처럼 보이는 재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카오팟


태국의 볶음밥 카오팟이라고 해요. 
쌀알이 작아보이고 이것저것 잘게썰어 많이 들어간 느낌인데...맛이 좋아 보이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다소 느끼한지 피클이 곁들여져 있네요~







터키 필라으


터키 볶음밥 필라으 라고 하는데요. 
엄청 심플하네요.. 밥과 기름만 들어간 이것이 진정한 볶음밥인가 봅니다. 
동남아시아 쌀만 길죽한 줄 알고 살았는데 터키쪽 쌀도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네요. 
그냥 내놓기 미안했는지 방울토마토 하나 올려준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미국 잠발라야


미국 볶음밥 잠발라야라고 하는데 이름은 미국스럽지 않고....뭐랄까 남미 스럽네요
흠...이건 뭐라고 해야하나요? ㅡ.ㅡ 이건 마치 부대찌게를 먹고 밥을 볶았는데...알바생이 첫 출근이라 국물을 너무 많이 남겨놓고 볶아 놓은 듯한 비쥬얼에.....미안한지 새우를 추가해준 듯한 모습이네요 ㅋ
색깔로 봐서 토마토소스 베이스 같습니다. 어쩌면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에 밥을 볶은 비쥬얼과 맛 일것 같습니다.







베트남 꼼랑

베트남 볶음밥 꼼랑이라고 하네요. 뭔가 특별한 느낌은 받기 어렵지만 오이처럼 보이는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맛있을 것 같아 먹어보고 싶네요. 베트남 요리 전문점은 찾아보면 있으니 언제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떠신가요?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세계 각국의 볶음밥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익숙한 중국 볶음밥을 제외하면 중앙아시아의 볶음밥 쁠롭과 태국의 볶음밥 카오팟이 제일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꼭 먹어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