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형 궤도와 나이트비전을 채택한 스마트 보안 로봇 '라일리(Riley)'
스마트 보안 로봇 라일리는 기존의 로봇들이 채택하는 바퀴형태가 아닌 탱크와 같은 궤도 형태를 채택해 기존 소형 로봇들이 다니기 힘들 었던 곳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진 로봇이네요.
기능상으로는 기존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렸던 로봇들에 비해 뛰어나게 진화하였거나 대단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형의 크기와 꼭 필요한 카메라를 통한 보안 기능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간과 애완동물들과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나이트비전을 탑재한 스마트 로봇 '라일리(Riley)' |
Be in two places at the same time. This is the robot that will change the world
■ 라일리 디자인 |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을 하는 스마트 도킹 차징 시스템을 가기고 있고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외부에서 카메라를 보면서 집안의 가족들과 스피커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네요. 센서가 있어 사물을 인지하고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집안 이곳저곳을 누비며 경비 로봇으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 같네요. 특히나 야간이나 조명이 어두운 상황을 대비한 나이트비전을 탑재하여 밤이나 어두운 날에도 안심하고 집을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스마트 로봇 라일리의 스펙 |
국내 개발자들의 손에서 태어난 제품이니 만큼 국내에서도 빠른 시일내로 양산형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국내 개발자들의 크라우드 펀딩 제품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도 규제가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해외 처럼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정부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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