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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CES 2016 신제품 공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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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플러스(HBS-910)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직 자세한 스펙이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아직 제품이 공개된 것은 아니고 CES 2016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만나실 수 있겠네요.


CES 2016은 세계최대 가전 제품 박람회로 다음날 6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알려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포스팅할까 합니다.


이 제품은 음향기기 전문업체로 유명한 '하만카돈'과 기술제휴로 태어난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고 하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시리즈의 신제품인데요.


지난 시리즈에 비해 개선된 점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무게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무게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자동 줄감기 모드를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디자인 또한 다음었는데요 그래서 제품을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Advanced Quard Layer)'라는 자체 독자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시리즈에 비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의 음질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이름에서도 옅볼 수 있듯이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진동판을 적용했기때문에 단층 진동판으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풍부한 저음과 클리어한 고음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물론 저같은 막귀에게는 가격만 올라가는 무용지물일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마이크 부분 역시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듀얼 마이크 탑재로 대폭 향상된 통화감도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입에서 가까운 최상의 위치에 두개의 마이크를 설치하여 정확하게 목소리를 잡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여친을 솎이기에 최적의 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예전에도 이런 기능을 앞세웠던 제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나이트 클럽에서 놀다가 여친에게 전화가 왔는데...태연스럽게 전화받는 모습의 CF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어폰 제품은 아니고 휴대폰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정확한 제품명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ㅡ.ㅡ 딱히 제 머리가 나쁜것은 절대 아닙니다.....ㅜ.ㅜ



톤 플러스는 헤드셋 앱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앱의 이름은 톤앤토크(Tone&Talk)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앱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스마트폰에 음성을 녹음 할 수 있는 기능과 폰 찾기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의 시리즈에 비해 디자인이 미려해진 느낌이 듭니다.


뭐 당연하겠지요^^;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디자인이 구려지면....그 건 뭐.....장사를 안하겠다는 의미이거나....디자인 파트의 업무 태만이 아닐까 하네요 ㅋ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LG전자 제품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비교하시기 쉽게 기존의 HBS-900 제품 사진도 준비해 봤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긴 블루투스 헤드셋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