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팔찌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의 충전 케이블과 보조배터리 '니프티엑스(NiftyX)'

스마트폰의 사용과 함께 수요가 같이 늘고 있는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막상 가지고 다니기에는 거추장스러운 물건이지만 두고 다니면 꼭 필요할때 옆에 없는 것이 바로 충전용 케이블과 보조배터리입니다.

그러한 케이블과 보조배터리를 패션 아이템인 팔찌로 재해석해서 나온 신개념 제품이 바로 니프티엑스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냥 패션 아이템인 팔찌이며 얼핏 시계나 스마트워치 혹은 피트니스 밴드 정도로 보이지만 충전케이블과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 이젠 보조배터리(충전케이블)도 패션이다. 신개념 보조배터리 니프티엑스(NiftyX)

지갑이나 가방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 남성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패션아이템으로 활용을 하면서 보조배터리나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 디자인

니프티엑스는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끈한 가죽 스트랩 타입은 충전케이블이고 가운데에 시계 페이스처럼 몸체가 있는 것은 충전케이블과 보조 배터리가 하나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누가 봐도 케이블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할 것 같은 디자인이고 보조배터리는 얼핏 시계나 피티니스밴드같은 인상을 주네요.

■ 스펙

                                                                                                        

보조배터리 기능이 제품으로 충전을 하면 통화는 최대 50분, 인터넷은 최대 40분, 음악 재생은 최대 150분까지 연장이 가능해집니다. 보조배터리 일체형 케이스를 사용해서 휴대폰의 디자인을 헤치고 스마트폰이 무거원지는 것보다는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의 경우도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이 없어 집에 두고 다니는 것보다는 멋스럽게 팔찌 하나 두르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이 제품은 인디고고를 통해 펀딩을 진행중에 있으며 가격은 케이블이 $12(1.4만원)부터 배터리타입이 $18(2.1만원)부터 사전구매에 참여할 수가 있고 배송은 5월부터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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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ty X Brac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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