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웠다. 무한 사용 가능한 신개념 다이러리 -어뉴(ANEW)

보통 일반적인 다이어리는 새해가 되면 그 해에 맞는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를 하고 이전 다이어리는 보관을 하거나 버리는 경우가 일반적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그런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개념 다이어리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어뉴(ANEW) 다이어리 인데요.

이 다이어리는 펜으로 사용하고 나서 펜 뒤에 달린 지우개로 쓱싹 문지르면 아주 쉽고 빠르게 지워지며, 일반 화장지 등으로도 지울 수 있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세련되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총 7가지의 다양한 색상의 밴드를 지원합니다.

취향에 맞게 구매하실 수 있겠네요.

밴드를 이용해 이렇게 촥~ 하고 펜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Book dimension: 6.5" x 8.25")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다이어리에 월별/주별 어떠한 날짜도 써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편할 수도 불편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리,스케치북, 노트의 3종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지는 목표, 체크리스트, 월간/주간 등 다양하게 지원됩니다.

이 다이어리의 기술적인 부분은 자세히 언급하고 있지 않으나 특수 코팅된 종이와 전용펜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중에 있으며 슈퍼얼리버드가 이미 마감이 되었을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다양한 옵션으로 프리오더를 진행할 수 있으며 2월 배송예정입니다.

링크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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