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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초고속 1인칭 레이싱 드론 아톰(The Atom by Rotor X 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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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인기와 쓰임새가 날로 증가할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 시장 또한 초기단계여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드론 레이싱의 경우 향후 몇년뒤에는 정식 스포츠로 자리매김이 가능한 신종 스포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터 엑스에서 개발한 1인칭(FPV)레이싱 드론인 아톰의 경우는 업그레이드 할 경우 시속 100km의 속도를 낼수있는 고성능의 드론이지만 크기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전체적으로 카본을 사용하여 작고 가볍고 튼튼한 드론이어서 레이싱을 할 경우 좁은 장애물들을 빠르게 통과할 경우 유리한 드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km의 속도를 제어하려면 매와 같은 시야와 고양이와 같은 순발력을 가진 조종 실력이 필요할 것 만 같습니다.



 초소형 마이크로 드론 '디 아톰(The Atom)'  


The Atom - The Ultimate Micro-Racing Drone

Experience flying for the first time. The ultimate first person view (FPV) micro-racing drone.


국내에는 규제가 있어 아직까지는 드론을 마음껏 날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드론 관련 규제가 완화되거나 한다면 동호회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드론 레이싱을 하며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더구나 VR과 접목하여 실시간 1인칭 드론 레이싱을 즐기게 되면 짜리한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속 100km의 속도로 비행하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 디 아톰 디자인




고글 이외에도 드론 콘트롤러에 화면이 있어 비행 중에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수신할 수 있네요.                                                                                                        



 ■ 디 아톰 스펙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서 펀딩을 진행하였던 제품입니다. 기존의 드론과 차별화의 전략으로 드론 레이싱에 집중한 제품으로 보여지지만 고해상도의 카메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DIY가 가능한 제품이네요. 카본을 사용한 만큼 충격에 대한 내구성도 높아 초보자가 사용하여도 크게 부서지거나 할 위험에서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베이직 팩이 $499(한화 약 58.2만원)으로 생각보다 가벼운 가격은 아닙니다. 마치 슈퍼카들이 편의 사항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운동성능하나만으로 가격이 비싸질 수 있듯이 고속 비행 성능을 탑재한 이 드론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레이싱에 최적화된 드론은 왠지 기능이 많은 다른 드론에 비해 좀 더 탐나는 것은 남자라면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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