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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댓글에 아이콘을 달아보자 -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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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달면 내 아이디 앞에 내가 등록해 놓은 나만의 고유 아이콘이 표시가 됩니다.  크게 별로 의미를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니 의미를 안두기 보다는 내 블로그도 내 아이콘과 다른 유저의 아이콘이 표시가 되고 있는 줄만 알고 있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그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 내 블로그에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아이콘 표시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크게 대단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만 심미적인 측면의 문제도 있고 아이디와 더불어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등록해 놓은 아이콘을 표시해주지 않는 것은 왠지 뭐랄까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결을 하기로 하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옵션들이 찬찬히 보며 어디에 숨어 있을지 찾아 보아 옵션을 변경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 등록시 아이콘 표시 설정하기  



일단 관리자 모드로 들어 갑니다. 뭐 말을 안해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옵션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어서 html이나 css를 수정해야하는 것이라면 솔직히 포기(?)하려고도 했습니다. 포기한다기 보다는 나중에 한다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기본 지원에 해당하는 부분 이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뭐 아이콘이 없습니다. 저는 분명히 아이콘을 등록하였고 다른 블로그에서 댓글을 남기면 분명히 표시가 되니 내 블로그의 옵션 설정에서 설정이 안되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관리자 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관리자 모드의 좌측 플러그인 설정을 클릭한 후 우측화면에서 꾸미기 분류의 블로그 아이콘 표시를 클릭해서 옵션을 열어 줍니다.





옵션 창에서 사이즈에 따라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전 크고 아름다운걸 좋아하니 64x64 px을 선택하였습니다. 

저장을 꼭 눌러 주셔야 합니다.






망했네요. 

이렇게 클 줄 몰랐습니다.  알아서 텍스트는 한쪽으로 밀어서 정렬정도는 해줄줄 알았는데.... 텍스트와 아이콘이 레이어처럼 겹쳐버립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다시 옵션을 설정하면 되겠지요?







다시 옵션으로 와서 16x16 px로 수정을 하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댓글로 가봅니다.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겠지요?







이제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아이콘이 검게 나오는 것은 제 아이콘이 움직이는 gif 이미지인데 캡쳐 타이밍이 딱 저렇게 검을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콘이 좀 작은 것 같지만 아이디 폰트와 상하 정렬등 여러가지 문제가 걸리는 것은 스킨의 설정을 대대적으로 손봐줘야 하것 같기때문에 오늘은 일단 딱 여기까지만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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