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이니까 가능한 제품 총기(장총,소총,엽총) 스마트 보관함. 건박스 센티넬(The Gun Box Sentinel)'
현실에 분명히 존재하는 제품이지만 우리의 정서에는 현실적이지 않은 제품입니다. 미국이니까 가능한 제품이네요. 권총보관함도 아닌 소총 보관함이라니....대단하네요.
딱히 기능이랄 것도 없는 제품이니 그냥 미국은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은 스마트폰 블루투스, 지문, RFID의 세가지 방식으로 빠르게 해제가 가능한 제품이네요.
▣ 미국은 참 별걸 다 만들고 파는 구나... 총기 보관함이라니.... |
Tactical Rifle/Defensive Shotgun storage in plain sight with quick access & Bluetooth speakers!
■ 건 박스 센티넬 디자인 |
디자인은 썩 나쁘진 않네요. 어디선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약간 미래지향적이라고 해야하나..... 홈시어터 스피커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건박스 센티넬 스펙 |
미국에서나 가능한 제품인 것 같네요. 인디고고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인데 이미 목표금액은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200%가 넘었네요.
가격은 $489(57.3만원)부터 시작됩니다. 경쟁으로 참고할만한 제품이 없으니 가격이 비싼지 어떤지 감도 안오는 제품이네요.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미국은 이런 제품을 마트에서도 파는 군요. 대단합니다.
http://www.walmart.com/ip/Stack-On-10-Gun-Sentinel-Fire-Resistant-Safe-with-Combination-Lock/46287838
예전 배우 한석규 주연의 영화에서 한석규가 한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총 가지고 싶어서 죽어라 노력해서 경찰됐는데... 미국에 가보니 슈퍼에서 팔더라는..... 영화 제목이 정확하지 않은데... 아마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였던 것 같네요.
- LINK
- Gun Box Senti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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