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가슴 아픈 역사 영화 '귀향'
정신대 위안부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은 영화 '귀향'이 누적 관객수 3,582,174명(4/13 영화진흥원)을 넘기며 다운로드 서비스와 다시보기 IPTV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구성이 좋은 영화였다. 기존의 역사 영화가 고증에만 전념한 나머지 영화적 가치와 매력을 크게 살리지 못하여 참패하는 경우가 많은 반변 이 영화 '귀향'의 경우는 고증을 한다기 보다는 역사 속의 한 인물을 조명하는 방식을 띄고 있어 역사를 알리는데도 충실하고 영화적으로도 매력있는 내용과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봤으면 하는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외에 영화적으로 특별한 코멘트는 달지 않도록 할 생각이다.
줄거리 / 시놉시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영옥(영희)역의 손숙.
정민 역의 강하나.
은경 역의 최리.
영희 역의 서미지.
언니야 이제 고만 집에 가자
미안하다 내 혼자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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